[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카메라 삼각대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천리포수목원은 2009년 밀러가든을 일반인에게 개방하면서 식물보호와 통행의 방해 등을 이유로 카메라 삼각대 반입을 금지해왔다.하지만 현재 밀러가든 내 화단과 탐방로의 경계가 뚜렷하고, 수목원 탐방 문화가 성숙하면서 이러한 염려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수차례에 걸친 내부 회의를 통해 삼각대 반입 시범운영을 결정했다. 1년간의 시범운영으로 수목원 내의 식물 피해 여부를 파
충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한 지역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돼 10억 2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지역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국 IT 진흥기관과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전략산업 내 SW기술을 적용하여 SW융합 제품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 품질